#우울해지는 경향 중 하나의 특징으로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을 말씀 드렸습니다.
자신에 대해서나 타인에 대해서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자칫 기대한 것에 미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좌절감이 우울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도 주지 않고 실수도 잘 하지 않고 자신의 일도 잘하고 상처도 주지 않는 사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실수하지 않으면 무언가 시작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기 쉬울 수 있죠.
우리가 조금 완벽하지 않은 경향이 있는 것도 같긴 합니다...
알지만, 진짜로 믿을 수 있을 때 변화가 시작되기도 하죠.
나를 괴롭히는 나를 내려놓고,
조금 더 자유로워지는 따뜻한 시각으로
자신을 대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혹시 나태해지지 않을까? 게을러지지 않을까 걱정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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