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유에서건 내면적으로 자신을 비난하고 자책하고 부정적으로 왜곡하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면,
우울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우울을 내사된 우울이라고 합니다.
우울을 치료하는 과정은,
내사된 목소리를 이해하고,
상담자와 함꼐 자신에게 공감하고
새로운 목소를 내면화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이해하고 나아가려는 내담자의 마음과
상담자와 내담자가 신뢰하고 작업을 함꼐 해 나가는 작업 동맹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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