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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의 그림자를 뒤로하고




우울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70퍼센트 이상이 일상생활에서 우울감을 심각하게 느끼는 때가 있었고 이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는 표현도 우울이 현대사회에 만연했다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인지행동 치료에서는 자신에 대해서 좋지 않게 볼 때, 타인에 대해서 좋지 않게 볼 때, 미래에 대해서 좋지 않게 볼 때 조금 더 쉽게 우울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원하는 일이 잘 되지 않을 때, 인간관계나 일에서 등의 생활에서 지속적인 좌절을 경험 할 때 우울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우울증에 효과적인 방법은,

공감입니다.

 

잘하고 싶었는데 좌절되었던 마음에 공감,

인간관계에서 내 마음과 달라 서운했던 마음에 공감,

비난 받아서 아팠던 마음에 공감하는 것

 

이러한 것들이 우울한 마음을 녹이고 힘을 내보게 하는 연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은, 내 기준이 너무 높지 않은지,

내가 욕심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보는 것입니다.

 

이루고 싶은 것보다 높은 기대를 세우고 그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우리는 우울감을 조금 더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역량 안에서 삶을 아름답게 이루는 것이

많은 일들을 대단하게 해 내는 것만큼이나 아름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우울은 마음의 감기라고 볼 수도 있죠.

스스로의 마음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자기 마음 저검, 관리를 통해 우울한 마음에서 벗어나서

조금 더 희망적인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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